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ASA 우주인단 (문단 편집) === 3기~7기 === NASA 우주인단 3기 14명은 거의 대부분 제미니-아폴로 시절에 현역으로 활동하였다. 이들은 제미니 계획 후기와 아폴로 계획 전반부에서 경험을 쌓아 후반부에 가면 사령관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았다. 예외가 있다면 [[아폴로 12호]]의 트러블 메이커로 유명(?)한 [[앨런 빈]]으로서 아폴로 계획에서는 사령관을 맡지 못하였으나 본인이 그 전에 맡았던 프로젝트이자 아폴로 계획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는 [[Skylab]] 3호 사령관으로 우주에 올라 갔다. 3기 최대의 유명인사는 바로 [[아폴로 11호]]의 [[버즈 올드린]]과 [[마이클 콜린스(우주비행사)|마이클 콜린스]]. 3번 우주에 올라간 [[데이비드 스콧]]과 [[유진 서넌]]을 꼽을 수 있다. 당장 문서가 있는 우주비행사만 해도 [[돈 아이즐리]], [[윌리엄 앤더스]], [[데이비드 스콧]], [[러스티 슈바이카트]], [[리처드 고든]] 등 아폴로 초중기 우주비행사들 대부분이 해당된다. 그렇지만 3기 역시 죽음의 손길에서 자유롭지는 않았는데, 인원이 늘어난 만큼 희생도 컸다. 로저 채피는 아폴로 1호 사고로, 찰스 바셋과 테드 프리먼, C.C. 윌리엄스는 --[[T-38|NASA의 과부제조기]]--비행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. NASA 우주인단 1~3기가 아폴로 계획을 위해 갈려들어간 인원이라면 4기부터 7기는 주로 그 이후 시대인 [[아폴로-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]]나 [[Skylab]], 그리고 [[우주왕복선]] 초기를 이끌었다. 4기와 5기는 아폴로 계획 중후반의 실무 우주비행사로 활약한다. 아폴로 계획 후반은 본격적인 과학 탐사를 계획하였기에 4기는 현역 군인 또는 테스트 파일럿 출신에서 선발한 것이 아닌 과학자들로 뽑았다. 4기에서는 [[아폴로 15호]]의 지질학적 사고 수준을 높이는 데 공헌하고 이후 과학계의 버프를 받아 [[아폴로 17호]]로 달에 간 [[해리슨 슈미트]], 그리고 [[리처드 개리엇]]의 부친으로 유명하며 Skylab 계획에 참여한 오웬 개리엇이 한국인에게는 낯익은 이름이다. 이와 달리 다시 파일럿 중심으로 뽑은 5기는 아폴로 계획의 마당쇠로서 그들 없이는 계획의 중후반부가 돌아가지 않는 지경에 이른다. [[아폴로 13호]]의 [[프레드 헤이즈]]와 [[잭 스와이거트]], [[아폴로 14호|14호]]의 스튜어트 루사/에드 미첼, [[아폴로 15호|15호]]의 알프레드 워든/제임스 어윈, [[아폴로 16호|16호]]의 [[켄 매팅리]]/찰스 듀크, [[아폴로 17호|17호]]의 로널드 에반스까지 13호 이후부터는 사령관을 제외하면 전부 NASA 우주인단 5기로 채우고 있다. 이렇게 아폴로 계획에 갈려나간 우주비행사를 제외한 4/5기 우주인단은 Skylab부터 우주왕복선 초기 미션을 소화해냈다. 물론 [[프레드 헤이즈]]나 [[켄 매팅리]]처럼 아폴로와 우주왕복선 모두를 탄 5기 우주비행사도 존재한다.--반면 [[조 엥글]]처럼 [[전미가 울었다|NASA와 우주덕 전체가 울었다]] 사례를 남긴 경우도 있다.-- 6기와 7기는 아폴로 계획 또는 이전과는 인연이 없고 기록의 8기에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우주왕복선 초기 미션에서 사령관과 미션 스페셜리스트로서 활약하며 우주왕복선하면 떠올리는 우주비행사 체계를 완성했다. 4~7기는 NASA 우주인단 소속 중 한 명(교통사고로 사망한 에드 기븐스)을 제외하면 업무 또는 미션 도중 사망한 사람이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